[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남원시청 전경]남원시가 지난 8월 집중호우 주택 피해를 입은 세대의 9월분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지난 8월 남원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관련 상·하수도요금 감면계획(간접지원)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주택피해(전파, 반파, 침수)로 확정된 470세대 9월분(8.15.~9.14. 사용분) 상·하수도 요금 17,796천원 전액과 이재민 임시거주시설(금지 문화누리센터 외 7)1,551천원 등 총 19,347천원의 9월분 상·하수도 요금을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일괄 감면했다.
시 관계자는 “사상 유례없는 장마와 집중호우 그리고 연이은 태풍 피해로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상·하수도요금 감면이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