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까지 시내버스 천연가스 버스 교체 72.1%% 확대
경기도가 도내 도심지내 시내버스 3,429대중 2006년까지 72.1%인 2,474대를 천연가스 버스로 확대 보급해 나가고, 2007년까지는 100% 교체완료해 자동차 공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자동차 공해 저감대책 강화를 위해 천연가스 버스 확대 보급, 천연가스 충전소설치,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제 시행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천연가스(CNG) 버스 확대 보급을 위해 대기환경 규제지역 수원, 성남, 부천, 안양 등 15개시와 용인, 평택, 광주시 등 3개시를 포함 18개 시 지역에 대해 올해 233대, 내년 470대, 2005년 548대, 2006년 643대 등을 확대 보급해 나가고, 2006년까지 2,474대, 2007년까지는 약 3,500여대의 기존 경유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하기 위해 보급목표를 마련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아래 철저를 기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청소차에 대해서도 올해 17대, 내년 29대, 2005년 30대, 2006년 44대를 포함해 총 120대로 확대 보급해 나가고, 관용.마을버스도 2006년까지 100여대에 대해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는 천연가스 충전소도 수원시 등 7개시에 고정식 17대, 이동식 6개시에 12대를 보급 운영하고 있다.
도는 지난 4월 경기도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조사 조례를 제정 대기환경 규제지역 15개시에서 교통공단, 민간 등 검사대행 기관 20개소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 불합격 차량에 대해 정비지시 등을 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오는 2007년까지 수도권 인접도시 이외의 지역에도 경유시내 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확대 보급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깨끗한 대기질 개선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