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 총 4백11억원 투입 내년 11월 완공
국내 최대 규모의 콜센터가 대전시 노은지구에 들어선다.
국민은행은 총 4백11억원을 들여 내년 11월 완공 목표로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839번지에 콜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최근 기공식을 가졌다.
3천3백여평의 터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설 이 콜센터는 텔레마케팅과 인터넷 상담 등의 금융서비스 업무를 한다.
국민은행은 대전콜센터에서 일하게 될 직원 1천8백여명 가운데 8백명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