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5일부터 3회에 걸쳐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구조대원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376건의 교통사고 구조현장에 출동해 239명을 구조했다. 이 가운데 차대 차 교통사고가 651건(47.31%)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교통사고 유형에 따른 신속한 인명구조와 전문지식 및 구조장비 사용 능력 향상을 통해 효율적인 대처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점으로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유압구조장비, 에어백, 센터펀치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사고 차량 해체 ▲안정된 작업을 위한 차량 고정 및 지지 ▲차량유리 파괴 ▲차량 내 인명 구조 등으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실습 위주 훈련으로 진행했다.
송민영 119특수구조단장은 “교통사고 현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많다”며 “다각적인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