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주경자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광주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친환경 전기·전력·전자 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KOTRA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26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에너지 기자재 전시회다.
광주경자청은 이번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환경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Ⅱ(광주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남구 도시첨단산단) 분양 홍보 ▲인공지능과 연계한 에너지전환 및 신산업 육성 방안 홍보 등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전력 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효율,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장비 등 주요 타깃 분야의 기업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상담과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Ⅱ는 세계적 전기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자리잡고 있으며 인접한 혁신도시에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이 위치한 차별화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 경제자유구역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45 광주 에너지자립 도시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친환경에너지의 융복합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핵심 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