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을 바꾸는 시장!
이상일 용인병 당협위원장(국민의힘)이 24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을 바꾸고 개조하겠다고 하면서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이상일 전 의원은 특례시가 된 용인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유기적이고 원활한 소통과 관계를 바탕으로,윤 당선인의 대선공약인 3호선연장,경강선 연장,용서고속도로 대체도로 신설,플랫폼시티 최첨단 경제자족도시건설,SRT수지분당역신설,아주 레미콘 공장이전,국지도5번 단절구간연결,마평~모현 국도 대체 및 우회도로 건설,지하철 신분당선 요금인하 등 공약사항을 적극적이고 순차적으로 꼭 실행하겠다고 자신감있게 밝혔다.
실행의 리더십으로 용인을 대개조하는 시장!
이상일 전의원은 용인을 품격의 특례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도시 대개조"가 모든면에서 근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변화를 실현시키려면 행정을 책임지는 시장의 리더십과 창조적인 역량발휘가 필요하다고 했다.특히 시민의 행복과 직결되는 주거 교통 교육 문화예술 생활체육 복지 인프라가 확충되고,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대폭 향상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공약과 추진계획 완성위해 중앙부처와 원활한 관계 필수!
그리고 수많은 공약과 추진해야할 계획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완성하기 위해서는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등 어디든지 뛰어가서 해법을 찾는 실행력이 강한 시장은 바로 이상일 후보라고 자신있게 밝히면서,힘들고,귀찮은 일은 직접 처리하겠다하고,시민과의 소통도 강조했다.
이상일후보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경선때 윤석열 국민 캠프 공보실장을 지냈으며,대선 본선때는 윤 당선인의 상근 보좌역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