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최고상인 '골든 스타'는 스포츠와 올림픽에 귀중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이번에는 권위 있는 상은 개인이 아닌 조직에 수여됐다. 몽골 국민의 기쁨을 위해 올림픽에서 최고 수준의 성공을 달성한 몽골 유도 연맹이 골든 스타를 수상했다. 상은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대행 나란바타르와 사무총장 바드리오공이 수여했다.
나란바타르 권한대행은 “몽골 유도 대회는 많은 좋은 성과로 몽골인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몽골 유도 선수들은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최고상을 이렇게 훌륭한 팀에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몽골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그 중 11개는 유도 선수가 획득했다. 앞서 몽골 유도 선수들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