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희 (전)경기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31일 14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용인을 잘 알고,시민의 불편함을 잘아는 사람.즉 용인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지역일꾼인 조창희후보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출마배경을 밝혔다.
특히,용인특례시에 맞는 시정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라며,용인시의 현안을 제대로 해결해 나갈 수있는, 지방정치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참된 일꾼은 바로 조창희 후보라고 강조했다.
조후보는 윤석열정부와 함께 용인시에 대한 공약이, 신속하고 확실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또한 시대적 변화에 맞춰,시민의 발을 묶는 규제는 과감히 푸는 등, 적극행정을 해나가겠다고도 밝혔다.
그리고 반도체클러스터 완수,플랫폼시티 조기착공,경강선 연장 조기착공,용서고속도로 대체도로 신설,3호선 수지역 연장,57번과 82번 국도연장 및 확장,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과 복지정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용인특례시를 스마트 명품도시로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후보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리고, 항상 시민과 소통하는 하겠다고 밝혔다 .
조창희후보는 용인시의원,경기도의회 의원,윤석열 대통령후보 조직통합본부 경기본부 용인시 총괄 조직본부장,윤석열 대통령후보 국민후원회 경기 용인시 회장을 역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