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광주시청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청년 노동자 통장’ 신규 참여자 128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노동자 통장’은 청년들의 노동 의지를 높이고 자립 기반 조성을 돕는 경기도 청년 정책의 일환으로 참여자가 2년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고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가 매칭 지원해 만기 시 580만여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12일 기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며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4인 가구 직장 건강보험료 18만75원 이하)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노동자이다.
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자영업자, 육아휴직자도 신청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보장가구,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병역의무 이행 중인 자, 불법 사행업 종사자 등은 가입할 수 없다.
신청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16일에 홈페이지에서 선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 노동자 통장 콜센터(1877-9358), 광주시 복지정책과(760-8909),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