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국 국방장관 회의가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열린다.
BBC에 따르면 미국이 26일(현지시간) 독일 람스타인 미군 공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 관련 국방 회담을 위해 40개국 이상 모임을 주최한다. 회담의 주요 주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이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자 미 육군 장군은 앞으로 며칠이 중요하며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그것이 이 회담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은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전차 미사일과 무인 항공기를 포함하여 37억 달러의 무기 지원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