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기획재정부올해 들어 4월까지 국가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했다. 나라 살림 적자는 38조 원에 육박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16일) 발표한 '6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1,001조 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인 3월 말보다 19조 1,000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
정부는 올해 말 국가채무가 1,068조 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4월 기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1조 3,000억 원 적자를 나타냈다.
총수입은 245조 9,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8조 3,000억 원 늘었습니다. 총지출은 267조 3,000억 원으로 1년 새 33조 2,000억 원 늘었다.
우리나라의 살림살이를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들어 4월까지 37조 9,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적자 폭은 1년 전과 비교하면 2조 5천억 원 개선됐다.
기재부는 "향후 국가채무·재정수지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재정 준칙을 도입하는 등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재정 혁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