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세미나1실에서 5개 자치구 세무과장, 징수팀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광주시와 자치구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과 지금까지의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실적 부진사유 분석,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조세회피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부동산 등 재산 압류 뿐 아니라 각종 채권 압류와 공공정보등록 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징수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희 시 세정과장은 “체납세금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반드시 징수해야 한다”며 “납부여력이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회생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말 기준 광주시 지방세 체납액은 378억원으로 광주시는 연말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