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8일 다산동에 위치한 복지국 회의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6개소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남양주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해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운영 현황 공유를 통해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활성화와 이용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 사업과 관련된 예산 및 지침 변동사항을 안내하고 활동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부터 변경되는 활동지원 서비스 단가, 지침 및 법령에 관한 사항 안내와 연도 전환에 따른 업무 처리 내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자 한해 약 300억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공기관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