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 시각 오늘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교황은 어제 오후 전세기 편으로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을 출발해 약 9시간 뒤 몽골에 도착했다.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몽골을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휴식을 취한 뒤 내일(2일) 몽골 정부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며 4박 5일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모레(3일)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의 식전 행사에서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엔딩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교황은 마지막 날인 4일에 '자비의 집'에서 사회복지 활동가들을 만난 뒤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