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https://www.daejeon.go.kr/대전광역시대전시는 30일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모형화(Modeling)ㆍ모의(Simulation)를 통한 첨단과학 기술강군으로의 도약을 위한‘제16회 육군 M&S 국제학술대회’(이하‘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28개국민‧관‧군‧산‧학‧연 M&S관련 분야 전문가 1,500여 명이 참석해 첨단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M&S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M&S란 전장과 유사한 특성 기능을 모형화(Modeling)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모의(Simulation)실험을 통해 결과를 예측ㆍ검증하는 과학적 기법이다. 여단급 훈련의 패러다임을 바꾼 과학화전투훈련(KCTC), 전투지휘훈련(BCTP), 헬기ㆍ전차 조종 시뮬레이터 등이 M&S로 이뤄지고 있다. 오늘 개막식은 고현석(중장) 육군참모차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의 환영사 및 신진교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의 축사, 기조연설, 국제M&S회의,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은 충남대학교 이진숙 총장, 美 육군분석센터 스티븐 스토다드 센터장과 美 유니티社 클라이브 다우니 부사장이 맡았다. 둘째 날(31일)에는 분과별 논문발표, 빅데이터 분석 경연대회 및 ‘설명가능한 인공지능’분야 최고 건문가인 KAIST 최재식 교수와 함께하는 M&S 튜토리얼(집단 강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