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픽사베이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오는 9일 공개회의를 열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문제를 논의할 전망이다.
라나 누세이베흐 주유엔 아랍에·미리트(UAE) 대사는 가자지구 분쟁 해결을 위한 안보리 회의가 9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타스와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누세이베흐 대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10개국이 작성한 결의안 초안을 두고 15개 이사국 전체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세이베흐 대사는 또, 안보리 순회의장국인 중국이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과 관련한 비공식·공식 안보리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로버트 우드 주유엔 미국대표부 차석대사는 안보리가 가자지구에서의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 합의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 결의는 강제력을 지니지만 결의안이 가결되려면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 중 어느 한 곳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