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몽골, 나의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것은 실수였다
  • 윤만형
  • 등록 2024-06-04 11:00:53

기사수정




최근 몇 년간 수천 번 반복된 이 말이 개탄을 사고 있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은 자신들을 얼마나 욕하고 있는 것일까


군대 간 소년의 죽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오랫동안 반복되어 온 일이다.  오랫동안 조국에 부름받은 사람들을 때리고 고문하고 도살하는 살인자들의 군대가 있었다. 불행히도 아무도 이 상황을 고치고 싶어하지 않았다. 대대로 장관들은 눈이 멀고 귀가 들리지 않게 지냈다. 아버지의 아들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많은 어머니와 아버지들이 아들을 군대에 보내기를 두려워한다. 아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다. 살아 돌아올지도 확실치 않은 전쟁에 보내진 것과 다름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들은 군대에 간 건강한 아들이 변사자가 되거나 변사자가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조국이 부른다'는 이유로 아들을 몽골군에 넘겨줄 희망이 없다. 누구도 그의 목숨을 보상해주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군 복무를 받을 때 행복한가? 그들 중 대부분은 두려워하고, 고통 받는다. 그는 항상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왜냐고요? 왜냐하면 군인들이 소년을 남자로 만들기 위해가 아니라 고문하고 구타하기 때문이다.

아들을 몽골군에 군인으로 보내는 어머니는 아들을 전쟁에 보내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살아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
  2. 제1회 태욱가요제 11월 23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태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5년 11월23일(일)오후3시30분, 부산 남구 용소로 78에 위치한 부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태욱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락, 정유나, 유명민, 홍다영 등 다수의 초대 가수가 무대에 오르며, 진성경아, 안진용, 김미경, 박윤창, 아랑고고장구 부산진구팀 등 다양한 장르...
  3. 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4.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 소방청장상 수상 일산새마을금고[뉴스21일간=임정훈]2025년 11월 14일 (금)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님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소방청장상 ]을 수상하였습니다.이날 표창 전달은 울산동부소방서 우충길서장님이 대리 집행하였습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
  5. 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6.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
  7. 남목 도시재생 축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성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미포1길 일원에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미포1길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50m 구간의 미포1길 일대를 차량 통제해 주민들이 자유...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