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라이온스클럽 군산지역 부총재 이·취임식[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2024년 6월 8일, 군산시 대학로에 위치한 한원컨벤션에서 국제라이온스 356-C(전북) 지구의 제46대 부총재 이주희와 제47대 부총재 강미경의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군산지역연합회의 리더십 교체를 기념하는 자리로,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클럽의 다양한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주희 전임 부총재는 지난 1년 동안 부총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서 강미경은 새로운 부총재로서의 포부와 다짐을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 47대 부총재로 취임한 강미경씨가 라이온스 깃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강미경 부총재는 취임사에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 속에서 봉사의 의미를 찾았고, 이를 통해 긍정의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온스클럽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슬로건으로 "긍정의 힘으로 혁신하는 라이온"을 내세우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오찬을 나누며 서로의 우정을 다졌고, 새로운 부총재의 취임을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지역연합회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취임식을 통해 강화된 결속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군산지역연합회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라이온스클럽 임원들이 나와 참석한 하객을 향해 인사를 올리고 있다강미경 부총재의 취임과 함께 군산지역연합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향후 1년간 그녀의 리더십 아래 군산지역연합회가 어떠한 발전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과 지역 인사들은 새로운 리더십의 출발을 축하하며, 군산지역연합회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