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실시한 제1회 복받은 땅 당진관광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에 김응현(충남 서산시) 작 축제(서해대교)가 금상을 차지했다.
지난해부터 공모를 시작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362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돼 심사 현장에서 발표 됐다.
이번 심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주관해 실시됐으며 총출품작에 대한 심사 결과 ▲금상에 김응현(충남) 작 축제(서해대교)가 선정됐으며 ▲은상에 이형순(대전) 작 왜목마을 일출, 최상윤(충남) 작 기지시줄다리기Ⅱ가 각각 선정됐다.
또 ▲동상에는 서정환(서울) 작 학, 김영균(서울) 작 석문방조제 일몰Ⅰ, 이재문(충남) 작 안섬풍어당굿놀이2가 각각 선정됐으며 ▲가작에 이연국(충남) 작 당진의 위상에 4점 ▲입선에 김경숙(대전) 작 수확 외 79점이 각각 수상하게 됐다.
군은 이번 사진공모전 심사결과를 개별통지와 함께 인터넷에 게시하고 사진전시 및 시상식을 별도의 계획에 의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윤치환 기자 yunch@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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