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난 25일 순성면 봉소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공무원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송과 스트로브 잣나무 7년생 2천200그루를 심었다.
한편 당진군은 올 조림 사업으로 총 75㏊에 잣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등 32종을 심을 계획이며 국도 38호선 송악IC에서 부곡공단에 이르는 구간에 이팝나무 등 500그루의 가로수 심기, 합덕읍토지구획정리 지구의 은행나무 가로수 심기, 마을 안길 가로수 심기 등을 추진 푸른 당진 가꾸기를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를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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