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울주복지재단, 지역 복지관 8개소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울주복지재단(대표이사 오세곤)과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복지관 8개소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복지관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 대상 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서부·남부·중부) △노...
▲ 사진=픽사베이 / Parentingupstream경기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난임 시술로 첫 아이를 가지면서 최대 지원 횟수 25회를 지원받았더라도 둘째, 셋째를 가질 때마다 25회씩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의료적 이유 등 비자발적 사유로 난임시술을 중단할 경우 최대 11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난임 시술비 지원을 위한 상담과 지원 신청은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할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혜택을 받은 도내 출산 건수는 7,751건으로 쌍둥이 등 다태아를 포함하면 9,075명이 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도내 전체 출생아 7만 541명 중 12.9%로, 7.7명 가운데 1명이 난임부부시술로 출생한 셈이라고 경기도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