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의정부시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11월 19일(화) 청소년 금연 및 흡연예방교육 강화 차원으로 국립암센터와 연계하여 흡연예방교육 담당자 연수 및 사례 나눔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흡연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액상형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차원에서 국립암센터 소속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새로운 기술의 전자담배 관리’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우수사례로 선정된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 흡연예방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연수에 참석한 담당교사들도 각자 본인들 학교에서 추진한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사례들을 공유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신종담배의 위해성을 알게 되었으며, 각급학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우수사례를 적극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으로 지속적으로“학교 현장에서 흡연예방교육 강화”를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다양한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지원을 위하여 매년 흡연 예방 실천학교를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