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고 김하늘 양이 끔찍하게 숨진 지 일주일이 지나도 공식 사과는 없던 대전교육청.
학부모 단체의 항의 집회가 열리는 등 여론이 악화되자 뒤늦게 사과했다.
사건 전후 교육당국의 대처와 관련한 질타는 계속되고 있다.
사건 발생 사흘 전엔 가해 교사가 폭력을 휘둘렀다는 보고를 받고도 즉시 조치하지 않았다.
사건 후엔 해당 학교나 교육청의 미흡한 대처에 대한 자체 감사나 수사 의뢰를 고려하지도 않고 있다.
교육청은 오히려 가해 교사의 이상 행동을 축소해 설명했다.
교육청이 돌봄교실 안전 귀가 방안을 내놓았지만 명확한 지침이 없어 학교 현장은 혼란을 겪고 있다.
경찰은 휴대전화 등의 포렌식 분석에서 범행이 계획적으로 이뤄진 정황을 확보했다.
경찰은 또 입원 중인 가해 교사의 상태가 여전히 안 좋지만, 수사에 필요한 사실 관계는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