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의정부시청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2025학년 중등 학생평가계획 적정성 검토를 위해 3월 20일(목), 21일(금) 양일간 의정부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전체 36교에 대한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학생평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18명의 중등 학생평가 지원단은 학교로부터 2025학년도 교과(목)별 평가계획안을 받아 내용을 검토한 후 학교 담당교사와 1:1 대면 컨설팅을 진행하여 단위학교의 학생평가가 객관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대면 컨설팅에 참석한 학생평가 담당 교사는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평가계획을 검토하고 대면 컨설팅을 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단위학교 자율성 및 책무성 강화로 내실 있는 성장중심평가 문화를 안착하기 위하여 학생평가계획, 학업성적관리규정학교 등을 적극 검토하여 학교가 학생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