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포천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5일 신읍 오일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증상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 검진을 적극 권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 (031-538-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