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에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이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6일) ‘2025년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신동호 씨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으로 임명하는 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신 씨는 1992년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MBC 아나운서 국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23년 10월에는 EBS 보궐이사로 임명돼 최근까지 활동했다.
신동호 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의 임기는 오늘(26일)부터 3년으로, 오는 2028년 3월 25일까지이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직 공모에 나섰으며,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지난 24일 8명 지원자 전원에 대해 면접을 거쳐 오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을 선임했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는 이번 사장 임명 동의안건에 대해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 ‘위원 기피신청’을 냈지만, 방통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기피신청권 남용에 해당한다며 각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