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연천군청연천군에서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격하게 발전하는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돕고 디지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업무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행정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 하였으며, 각 부서별 교육희망자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1일 6시간씩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군청 내 전산교육장을 통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한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등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하여 교육 참석자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은 “AI 기술혁신을 넘어 AI 공존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공공 행정 전반에서 데이터 활용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과학적 기반의 정책 구현이 필요하다”며 “군정 운영 전반의 역량격차 해소 및 일하는 방식 혁신에 따른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