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시 민방위대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 대상 집합교육과 3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교육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 집합교육은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라봉다목적체육관 또는 해당 읍․면 체육관에서 진행하며, 사이버교육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센터(www.kcmes.or.kr)를 통해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 다만, ‘민방위기본법’ 제23조에 따라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대통령 선거기간에는 사이버 교육이 중지된다.
❍ 대원들은 민방위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민방위 제도 전반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방법, 화생방, 소방 등 각종 비상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 등을 학습하게 된다.
박기완 안전총괄과장은“민방위 및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줄 민방위 교육에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