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감사원이 문재인 정부가 2018년부터 약 4년간 집값 통계를 102회 조작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2022년 9월부터 시작한 '주요 국가 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 최종 결과를 오늘(17일) 발표했다.
감사원은 2018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통계를 조정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결론내렸다.
감사원은 또 통계청이 3개월에 한 번씩 발표하는 가계동향 조사도 정부 핵심 정책인 '소득 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결과를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감사원은 위법·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한 14명에 대해 징계를, 이 가운데 1급공무원 2명은 해임해야 한다고 국토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