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울산광역시울산 서울주소방서는 4월 23일 오전 10시 언양알프스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 내 330개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시장 내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그 밖의 전기적인 안전사고로 인한 화재 발생을 방지하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주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많은 점포가 밀집돼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항상 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위험성이 크다”라며, “시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상인들께서도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