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 스탬프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2일)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14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 관광 100선 여행지를 방문해 이벤트용 여권이나 별도 용지에 도장을 찍으면 된다.
한 곳만 방문해도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동굴, 대관령, 마이산도립공원, 우포늪 등 21개 관광지에서는 특별 경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는 ▲전주한옥마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울릉도와 독도 등을 비롯해 올해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주 머체왓 숲길 등이 새롭게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