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70세대에 상비약 키트 전달 -
▲ 사진=대전중구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최순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각)에서‘사랑의 상비약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70세대에 가정 상비약 키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130만 원 상당의 상비약 6종(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상처연고, 밴드, 파스)을 약통에 담아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온정과 함께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박종각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같은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최순덕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