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의정부시청송양유치원(원장 유은희)은 지난 5월 27일(월)부터 5월 30일(금)까지 유아·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보통신윤리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주간은 송양유치원의 교육 공동체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해 정보의 건전한 활용을 유도하고, 정보화 역기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기관리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유아 대상 교육은 연령과 흥미에 맞춘 차시별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1차시 교육은 스마트폰 게임 과의존의 문제를 생각해 보고, 시간 조절 방법을 알아보았다. 2차시 교육은 스마트폰 게임 과의존 유발 요소들을 인지하고, 과의존 예방법을 알아보았다. 하랑 5반 이○○는 "스마트폰 대신 가족들과 공놀이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라며 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다짐을 이야기하였다.
학부모에게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정에서 자녀가 인터넷 및 스마트폰을 건전하게 이용하도록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였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활용을 통한 자가진단조사, 사이버 안심존 활용, 위험 사용자군 과의존 상담 등을 링크와 QR코드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지난 5월 29일(목) 송양유치원 협의실에서는 교직원 대상 정보통신윤리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정보윤리와 정보통신윤리교육의 개념을 알고, 정보통신윤리교육의 중점추진 과제를 살펴보았다. 또한, 올바른 정보통신윤리교육 및 스마트폰 사용 교육 역량을 높이는 시간이었다.
송양유치원 원장(유은희)은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유아에게까지 확산되고 있으므로 유아기부터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정보의 건전한 활용 능력을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