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의정부시청송양유치원(원장 유은희)은 가정과 함께하는 ‘더THE해봄 프로젝트’ 인성교육을 운영하며 생활 속 인성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월별 인성 챌린지 ‘더THE해봄 프로젝트’는 매달 하나의 인성 덕목을 주제로 유아가 가정에서도 실천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4월 ‘인사해봄 챌린지(예의)’, 5월 ‘자랑해봄 챌린지(사랑)’, 6월 ‘경청해봄 챌린지(경청)’이 운영되었으며, 가정에서 챌린지를 실천한 뒤 키즈노트를 통해 인증하면 참여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THE해봄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정에는 ‘하트 카라비너’, ‘애착 모루인형’, 그리고 애착인형을 꾸밀 수 있는 옷과 액세서리 등을 제공하여 격려하였다. 특히 애착인형은 2학기 챌린지에서도 꾸준히 활용되어 특별한 나만의 애착인형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기르고자 한다.
또한, 가정의 교육적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달 부모교육용 가정통신문도 발송하고 있다. 1학기에는 ‘유치원 적응’, ‘또래관계’, ‘식사습관’, ‘우리가족 행복한 말보석’이라는 주제로 가정에서자녀 양육과 대화 기술에 도움이 되는 실천 팁들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송양유치원 원장(유은희)은 “가정과 함께하는 참여형 인성교육을 통해, 유아의 올바른 품성과 실천력을 길러가는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