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독일 취업을 앞둔 모로코 운전기사들.
독일어와 독일 교통 규칙을 익히며 분주히 하루를 보내고 있다.
독일 정부가 언어 교육과 운전 자격 교육을 받은 모로코 운전기사들에게 취업과 체류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운전기사 부족 문제를 풀어보려는 독일 정부의 선택이다.
독일에선 고령화로 많은 운전기사가 은퇴를 앞두고 있는데, 열악한 근무 여건 탓에 젊은 세대의 유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버스 운전기사들도 부족해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통학버스와 지역 노선이 줄줄이 감축되거나 폐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