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픽사베이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7월 23일 군청 재난 종합상황실에서 군수 지시 사항에 대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2020년 4월 군수 취임 이후부터 2025년 7월까지 지시된 총 319건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점검 결과, 전체 319건 중 완료 248건, 추진 중 61건, 검토 중 7건, 추진 불가 3건으로 집계되었다.
완료된 주요 지시 사항은 ▲민원사무 신속 처리 ▲교육 강사 지역 인력 자원 확보 ▲어르신 목욕·이미용 카드 운영 방식 개선 ▲지역업체 공정한 계약 기회 제공 ▲제설 장비 운용 개선 ▲지역 생산품의 기념품 개발 및 상품화 ▲지역화폐 운영 내실화 ▲볼링센터 개관 ▲산불 예방 대책 이행 ▲천진 해수욕장 목재 산책로(덱길) 조성 ▲맨몸 잠수 어업인(나잠 어업인)의 승하선을 돕기 위한 장치 설치 지원 등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어느 때보다 군민의 삶이 어려운 시기다.”라며,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을 추진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