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픽사베이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여성농업인의 복지 확대를 통한 영농 안정성 확보 및 건강 증진을 위하여 ‘여성농업인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0세에서 64세 사이의 관내 거주 여성농업인으로, 폐렴과 파상풍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17만 원으로, 대상포진 9만 원, 폐렴 9만 원, 파상풍 2만 5천 원 중 한도 안에서 선택해 접종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4일까지이며,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상반기 654만 원을 들여 여성농업인 72명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했으며, 이번 폐렴, 파상풍 접종에는 876만 9천 원(도비 21%, 군비 79%)을 들여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 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의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며 “군은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과 생활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