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현지 시각 21일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두 국가 해법' 가능성을 지속시키기 위한 국제적 공조 노력의 일환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호주와 영국이 바로 뒤따랐다.
하지만 두 국가 해법이 하마스에 대한 보상이 아니며 하마스에는 더 강력한 제재가 있을 거라고 선을 그었다.
포르투갈까지 승인 대열에 합류하면서 193개 유엔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을 주권 국가로 인정한 나라는 151개 나라가 됐다.
특히 주요 7개국, G7 국가 중 관련 선언을 한 나라는 영국과 캐나다가 처음.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바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마스도 독립 국가 수립의 중요한 진전이라며, 희생의 당연한 결과라고 반색했다.
반면 이스라엘에선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테러에 막대한 보상을 주는 거라며 반대 뜻을 분명히 했다.
한편,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의 무인기 공습으로 어린이 3명 등 5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를 노린 공격이었지만 일부 민간인이 희생됐다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