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보건소가 새해 영농교육과 함께 추진한 주민 건강증진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는 지난달 14일부터 2월 7일 까지 실시된 영농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와 식습관 ▲고혈압 당뇨 암 등 만성퇴행성 질환과 식습관 ▲소금 섭취량 줄이는 법 등 주민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와 함께 혈압, 혈당측정, 뇨검사를 통해 고혈압, 당뇨 이상자의 조기발견 색출 검사를 실시했으며 건강생활 실천 홍보물을 제공해 왔다.
한편 이번 교육 및 검사 결과 당뇨, 고혈압 이상이 발견된 주민에 대해서는 전원 보건소에 등록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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