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장(서장 김상철)은 최근 일부 경찰관들이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되는 성범죄행위로 직위해제 및 중징계처분을 받고 공무원자격을 박탈당하는 등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가 수시 발생되고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혁신으로 거듭 발전하려는 조직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성매매 특별법 교육을 실시하였다.해양경찰청에서는 지난 10월 20일자 해양경찰 중점정화 대상비위를 지정하여 비위 적출시 경찰공무원 징계양정등에 관한 규칙 제 6조를 엄격히 적용 강력한 징계처분을 행하기로 하였다.또한 성범죄등 사회 이목을 끄는 중대사건에 대하여는 직위고하를 불문하고 비위 관련자는 물론 감독자를 대상으로 일벌백계 조치하기로 하는 등 혁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해양경찰조직의 성범죄와 관련 물의를 일으켜 발전을 저해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척결할 것을 밝히며 전 직원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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