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가족 생명과 재산보호 해상 안전 확보 주력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동절기(11월∼익년2월) 해상기상불량으로 대, 소형 해양사고발생 개연성 증대와 사고발생시 기상 여건상 구조에 어려움이 있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구조 즉응 태세 확립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하기 위하여 수난대비 계획을 수립하여 시기별, 계절별 해양사고방지대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여 시행과 더불어 해양사고 다발해역에 경비함정을 탄력적 배치 해상 순찰을 강화하여 04년도 해양사고 64척 414명 발생 56척 414명을 구조하였다.이에 태안해경서는 동절기 중점 추진 사항으로 「화재 가스폭발 등 예방 활동강화로 사고요인 사전차단」,「어선, 유도선 여객선 안전관리강화」,「해양사고 다발해역 특별관리 강화」,「수난구호 관계기관, 단체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신속한 구조활동 전개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정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편, 태안해경서 관내 해양사고 요인으로는 당직 근무자의 경계 및 선위 확인 소흘, 항법 미준수, 당직 근무자 태만 등 운항과실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양종사자들이 기상불량시 무리한 운항 등 안전의식 부족과 충돌예방법규 미준수로 해양사고가 전년대비 증가함으로서 출입항 선박 지도 감독을 강화하여 구난태세를 확립하여 대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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