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동절기 가스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일부터 20일까지 가스 판매소, 저장소, 집단 공급 시설 등 관내 36개 가스취급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관련 공무원 2명과 가스안전 공사 직원 1명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이들 시설들을 현장 방문한 뒤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가스안전공급계약제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벌여 안전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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