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02년 민선3기 출범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중점시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빛고을실버타운 조성사업이 5월 11일 오후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뜬다. 『빛고을 실버타운』은 어르신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받지 않고 어르신 혼자 또는 2~3대 가족과! 함께 건강클리릭, 산책, 운동, 오락,문화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언제든지 제공 받을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종합테마파크 성격 시설로서 그 동안 광주시에서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기획예산처, 보건복지부, 문화관광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 여야 국회의원을 수시로 방문 한 결과 14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남구 노대동 일원 124천평에 사업비 848억을 들여 2009년까지 1.2단계로 나누어 공사를 시행하게 되며. 1단계(‘03년~’08년)주요사업은 - 노인복지회관(1,388평) : 건강가상체험실, 오락실,물리치료실 등 - 문화센터(1,714평) : 공동작업실, 컴퓨터실, 도서.자료열람실등 - 체육센터(1,689평) : 수영장, 탁구장, 체육관, 헬스장, 건강분석실 등 - 생활체육공원에는 게이트볼장, 베드민턴장, 등이 들어서게 되며 2단계(‘05년~’09년) 사업으로는 실버주택, 골프장, 골프연습장 등을 조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기공식을 거행하고 나면 보다 가시적으로 공사가 진척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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