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봄철 식수철을 맞이하여 범시민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오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남동종합체육광장 1호(구청 옆 복개천)에서 나무를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도심속 생명의 숲 300만평 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써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감, 단풍, 벚, 대추, 앵두 등 7종의 묘목을 현장에서 직접 1인당 2그루씩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공동주택, 학교, 교회 등 단체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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