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시 홈페이지(http://www.gwangju.go.kr)를 통해 「온라인백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백신서비스란 인터넷접속을 통해 바이러스는 물론 스파이웨어, 악성코드, 취약점검사와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날로 악성화 다양화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의 일환이다. 특히, 1일 평균 1만명이 접속하고 있는 우리시 대표 포털인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PC바이러스 치료 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온라인 백신서비스는 시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 “PC온라인 바이러스검사” 박스에 있는 "OPEN"을 클릭하면 즉석에서 무료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시는 시민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바이러스 증상 및 치료방법, 바이러스나 PC보안상식 등 다양한 보안 콘텐츠를 구축 중에 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안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인반 어느누구나 로그인없이 사용할수있고 사용방법도 쉬워 요즘 스파이웨어 치료목적으로 인터넷 각종매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서 보안이나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의구심이 생겨났으나 금번 광주시청의 인터넷매체의 대응력이 우수함을 보여주며 시민이 보다 믿고 신뢰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정보보안 의식이 성숙해지고 광주시와 시민이 좀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정책이 “많은 PC사용자들이 각종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손쉽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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