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만수동 아름다운뷔페에서 관내 보훈단체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대상자 격려 행사를 실시했다. 구는 국가를 위해 헌신 봉사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의 위국정신과 호국안보의식 강화를 위하여 그동안 애써온 상이군경회 등 6개 단체 모범 보훈대상자 12명을 표창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윤태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보훈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지역발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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