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예방안전교육을 통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와 자율적인 방화환경조성을 위하여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는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CGV영화관, 길병원 등 66개소로 이날의 주요 교육내용은 최근 화재사고.사례 및 화재예방대책, 소방시설유지관리 및 소방환경 개선방안, 불조심 강조의 달 방화 환경조성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관서의 강력한 의지를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종합적인 문제해결방안을 강구하고자 실시되었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대형화재취약대상 교육대상자는 전문자격을 취득한 전문 관리자들로 한순간의 방심과 소홀로 인해 대형화재가 발생 할 수 있는 사실을 상기하고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방화 등 인위적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자체적인 소방능력을 배양하는 등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앞으로도 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안정을 지키고 안전문화의식의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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