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지난 28일 강당에서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분위기 만들기『웃음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기존의 경직된 분위기를 바꿔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행사는 교통안전계 변우균 경사의 ‘웃고 삽시다’ 만담 사이버팀의 코믹댄스, 역전지구대의 ‘지구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 꽁트, 철마 .동암지구대가 코믹노래로 참여하여, 주제, 역할, 감정표현, 청중호흥도, 소품준비 5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평가 결과 직원들에게 가장 큰 웃음을 준 수사과 사이버팀의 김윤정 경위 등 4명의 “코믹댄스”가 1위를 차지하고, 역전지구대의 꽁트, 변우균 경사의 만담이 2,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열혈 댄스로 MVP를 차지한 김윤정 경위는 ‘댄스를 준비할 때는 부담되고 부끄러웠지만 직원들이 함께 즐거워하고, 1위를 차지해 보람이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부평서는 이번 행사가『친절-POLICE 선발』에 이어 업무의 특성상 경직된 분위기를 밝게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친절한 조직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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