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HACCP 적용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실무중심 전문기술을 지원하여 HACCP 제도 활성화를 촉진하고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관내(서울, 경기북부, 강원지역) 식품제조.가공업소중 희망업체에 대해 그룹컨설팅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2008년 4월 15일(화) 서울식약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HACCP 적용을 희망하는 업체 대표자등 27개소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HACCP의 개념에서부터 7원칙 12절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이번 교육은 기 HACCP 지정업체의 담당자가 직접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중심의 강의를 통해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일정으로는 - 교육기간 : 2008. 4.15(화). ~ 4.16(수). 10:00~18:00- 교육장소 : 서울식약청 1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교육내용 : 기준서 작성개요, 제품설명서 작성, 공정흐름도 작성, 위해요소분석, 중요관리점의 식별, HACCP Plan 수립, 검증, 기록관리 등을 일정에 따라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였다. 향후, 선행요건관리에 대한 교육은 5월 14일(수)~15일(목) 양일간 서울식약청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4월과 5월 교육에 모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적용의지가 강한 3~5개소를 선정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그룹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지정신청시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한 식품 제조기반 조성과 HACCP 제도 활성화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