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종구)에서는 지난 16일 11:00 연말연시 맞아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연수구 선학동 소재 “평화의집”을 방문하여 장애아동을 위문했다. 연수구 선학동 소재 평화의 집은 장애아동 2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체장애인을 서만춘 목사가 돌보고 있는 실정으로 연수서에서는 장애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들에게 격려금과 위문품등을 전달했다. 한편,연수서는 8년에 걸쳐 매년 연말이면 불우시설를 방문하여 장애인들이 항상 즐겁게 밝은 웃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남몰래 사랑을 배푸는 선행을 하고 있어 주위의 따뜻한 부러움을 사고 있다.
- TAG
-